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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덕후 잉여력 폭발
by cinequill


박찬욱&류승완이 극찬한 무시무시한 영화? 긴장하시라!


"힘 있고, 묵직하고, 멋진 영화! 극적 긴장감이 아주 뛰어나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영화!"

 

바로 1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슬러>에 대한

류승완&박찬욱 감독의 리뷰!

 

 

 

<베를린>으로 재관람 5번하게 만든

액션키드! 류승완 감독

 

"한 사람을 오도가도 못하게 만드는 극적 긴장감이 아주 뛰어난 영화"

_리들리 스콧 감독이 얼매나 쫄깃하게 연출을 했길래!

 

 

"코맥 맥카시 특유의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터져 나오는 장면들이 굉장히 놀랍다!"

 

아....역시 코맥 맥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때의 충격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 + 코맥 맥카시의 정교한 각본 + 역대급 배우들의 불꽃연기대결

= <카운슬러>

 

 

해외평을 보면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나

이런 조합을 언제 만나겠나 싶은 생각에 꼭 보고 싶음!

 

 

다음은?!

스릴러 거장! 박찬욱 감독의 추천평!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영화"

"이런 영화는 처음이다."

 

 

올해 초부터 인터뷰 기사에서 <카운슬러>를 최고 기대작으로 꼽은 박찬욱 감독님!

(코맥 맥카시 팬이라고 하심~ㅎㅎ)

 

박찬욱 감독의 리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문구는

"듣기 좋은 말로 꾸미지 않고 일말의 가감 없이 표현해 낸 아주 무시무시한 영화"

 

 

왜 <카운슬러>가 호불호를 타는지 그리고 극찬하는 사람들의

리뷰를 이해할 수 있게하는 평인듯

 

 

 

<카운슬러> 그곳은 각자 스스로가 만들어낸, 그러나 누구도 원치 않는 세계

내가 만든 세계가 나의 목을 조른다!

참, 굉장한 영화!

(@baxacat/칼럼니스트 박사) 

 

 

무섭다. 올해 본 영화 중 <컨저링>보다 더 무섭다.

정말 인물을 옴싹달싹할 수 없게 만들어 죄어드는 심리적 압박!

(@guevara_99/ 위근우 기자)

 

 

 

<카운슬러>는 선택이라는 것, 각자의 다른 세상을 이야기한다.

코맥 맥카시와 리들리 스콧, 두 노인이 만나니 자비라곤 한치도 없다.

(@fotusid/ 김봉석 문화평론가)

 

 

 단 한 번의 선택이 당신의 숨통을 조인다! 

 

돈에 유혹당한 변호사 카운슬러

카운슬러의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

그들의 주변을 맴도는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 말키나

 

그들의 위험한 거래의 끝은?

 


덧글

  • 아이디클릭 2014/04/04 20:47 # 삭제 답글

    위에 이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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