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치면 그저께 오전?
미국 유타주 파크씨티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과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스토커>가 첫 프리미어를 가졌습니다!!
감독&배우들의 현장사진부터 영화 평까지 함 보실까요?
데이먼 와이즈: 박찬욱은 그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을 독특한 미국 고딕 영화로 해석했어요. 괴상하지만 아주 강렬합니다.
스토커는 미쳤어요! 박찬욱감독과 함께 즐거운 Q&A 시간을 가졌죠.
내쉬빌 (촬영현장)이 코네티컷 (이번에 총기난사 일어난 곳)만큼 좋아보이던데요
박찬욱은 정말 특별한 감독이다! 스토커는 내 심장을 빼앗아 갔다!
STOKER- very interesting, and very much a Park Chan Wook film. Matthew Goode is excellent.
정말 인상적이다. 박찬욱만의 색깔이 묻어난다. 매튜 굿은 완벽했다
전체적으로 매우 박찬욱답고~ (으스스함 잔인한듯 하면서도 블랙코미디가 있고)
박찬욱 감독의 장점인 우아하고~완벽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라고 하네요.
스토리 적인 면은 호불호가 있는 듯 하나 다들 비주얼은 찬양모드!!
배우들의 연기력도 굉장했다고 하는데
특히 매튜 굳에 관한 칭찬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 느낌도 난다고 합니다.
아 조오오오오오온트 궁금훼!!!!!!!
스토커의 비틀린 잔인함, 재미, 강렬한 이야기는 오직! 오오오오직 박찬욱 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발번역 죄송)
궁금하다...궁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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